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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 - 공황 장애 불안은 통상적으로 미래의 위협 가능성에 대한 공포감 또는 예감이다. 불안은 종종 기대 및 신체 각성을 포함한다. 사람들은 다가오는 시험에 대해서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에 대해서 또는 직장 면접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면서 마음 졸이고 왔다 갔다 하거나 책상을 손가락으로 두드린다. 불안은 반드시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때로 불안은 적절하고 중요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동기화시킴으로써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시험 준비, 의복과 치장을 손보기, 직장 면접 준비 등에서 그런 동기부여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많은 불안과 각성은 정서적으로 압도된 느낌이 들게 하고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없게 한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의 자극을 만나는 것에 대하여 아주 불안해하고 각성이 되는 경우.. 2022. 6. 10.
스트레스와 대처 전략 스트레스의 효과는 상황 자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원에 대하여 어떤 의식적 행동을 취하느냐에도 달려있다. 대처란 스트레스 원을 다루는 행동을 취하거나 스트레스 원의 효과를 감퇴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대처전략은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특정의 접근이나 기법이다. 이들 기법 중 어떤 것은 부분적으로는 개인의 기질에 근거하여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른 기법들은 학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마다 상이한 대처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특정의 전략을 사용하는지 아닌지는 상황 및 상황이 촉발한 정서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대처전략에서는 문제의 스트레스 원을 가져오는 외부 환경을 다루고, 반면에 다른 대처전략에서는 스트레스 원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다룬다. 문제 중심 .. 2022. 6. 10.
수면과 스트레스 수면은 정상적인 의식이 정지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으로서 단일한 상태는 아니다. 뇌전도라고 하는 뇌 활동 기록을 제공하는 연구에서 보면 수면에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또한 이들 수면의 종류는 밤에 다섯 단계로 발생하며 각 단계는 밤 동안에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누구나 잠을 잘 때는 이들 단계를 거쳐 가는데 단계별로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최초의 수면 단계는 때때로 선잠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완된 상태에서 수면으로의 전이 기간을 의미하며 대략 5분간 지속된다. 1단계 수면에 있을 때는 호흡이 깊어지고 보다 규칙적으로 되며, 깨어있는 상태에 비해서 뇌파가 보다 덜 규칙적으로 되며 뇌파의 높이는 보다 낮아진다. 이 상태에서는 비교적 쉽게 깨어날 수 있다. 깨어나서, 자.. 2022. 6. 10.
스트레스와 질병 면역체계는 감염과 질병에 대하여 우리 몸을 방어해 준다.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 부류의 백혈구 세포이다. 골수에서 성숙하는 B세포, 가슴에 있는 흉선에서 성숙하는 T세포, T세포 중의 한 유형은 자연 포식자 세포로서 암이 되기 전의 세포와 같은 손상되거나 변형된 세포를 발견하여 이를 파괴함으로써 종양이 되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 반응이 나올 때 분비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자연 포식자 세포의 형성을 방해하고 다른 백혈구 세포의 형성 역시 방해한다. 그리하여 다른 백혈구 세포들을 죽인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몸은 보다 감염되기 쉽고 종양이 커지기 쉬워진다. 백혈구 세포에 대한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효과 때문에 스트레스와 면역체계 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많은 연구에서 자연 포식자 세포와 같이 .. 2022. 6. 9.